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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이야기17

말이 안 통하는 상사와 2년 넘게 근무하고 있는 이야기 저는 여러 번 이직을 했기 때문에 다양한 상사들을 만나고 함께 일을 하며 여러 가지 일을 겪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현재 제가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직속 상사와 업무 간 의사소통이 안 되는 부분과 본인의 주장만 내세우는 부분을 얘기해보고자 합니다.1. 말이 안 통하는 상사처음 이 회사를 입사하고 초반 1년 간은 정말 직속 상사와 의견 충돌이 많고, 업무에 관련해서 본인 주장만 내세우는 바람에 힘들었던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제가 말도 통하지 않는 상사에게서 처음 인정받고, 이후에 안정적인 회사생활을 계속 해올 수 있었던 계기가 있었습니다. 직장에서 가장 많이 마주치고 얘기하는 직장 상사가 매번 나의 의견에 태클을 걸고 본인의 의견만 내세울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2024. 4. 15.
직장에서 실수해도 스트레스 안 받는 방법 [ 누구나 다 실수는 한다. ] 이 글을 쓰고 있는 일요일 점심이 지난 시간, 어김없이 다음 날 출근에 대한 압박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는 직장에 다니면서 스트레스를 받은 적도 있고, 안 받은 적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직장은 괜찮으신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회사를 다니면서 이런저런 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직장은 내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돈을 벌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출근하기 싫어도 돈을 벌어야 하니 강제로 직장을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즐거움과 본인의 성장 등등을 위해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을 제외하고 어떠한 뚜렷한 목적이 없는 상태에서 직장을 다니신다면 직장에 출근하는 길이 더욱더 힘들어지고 있는 상태이실 겁니다. 오늘은 그런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고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 2024. 3. 24.
자기 고집이 강한 신입 직원 대처방법...?(feat.찍어누른다.) 제가 다니는 회사에 새로운 직원 한 명(이하 '친구')이 입사하여 제 옆자리에서 근무한 지 3개월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저와는 부서는 같았지만 하는 업무가 다르기에 그냥 업무 얘기 말고 업무 외적인 얘기들을 주로 하고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들어서 제 옆자리에 이 친구를 만나러 오는 다른 동료들이 많아지고, 이런저런 얘기들이 들리길래 들어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본인의 고집이 쌔서 업무를 알려주거나 같이 협업을 할 때 지장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자기 고집이 강한 것은 회사생활의 연차가 쌓이고 본인의 노하우나 업무의 능숙함이 어느 정도 갖춰졌을 때는 모르지만, 갓 입사한 직원이 회사 내부사정이나 업무를 모르고 무턱대고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것은 사람들에게 무모하게 보이거나 책임감이 없는 행동.. 2024. 2. 29.
1년 경력으로 이직 성공 후기 1년 넘게 다닌 회사가 결국 나랑 안 맞는다? 이제 갓 2년 차지만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 나.. 이직을 해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드신다면 조금씩 다니던 회사와 이별을 할 준비를 서서히 하실 때가 되신 겁니다. 내가 경력이 1년밖에 없는데 어떻게 이직을 하지..라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제 경험상 경력이 1년이든 3년이든 이직은 가능하고, 본인이 하는 만큼 좋은 곳으로 옮겨 가실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마음속은 이직을 외치는데 선뜻 나서지 못하는 나. 제가 조언해 드리겠습니다.(매우 주관적 + 실제 경험에서 우러러 나온 조언) 이미 " 이직 " 이란 단어를 떠올린 당신은 [ 이직에 대한 조언 ]과 [ 본인의 선택 ] 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직을 많이 했습니다.(총 4회 이직, 더 늘어날 .. 2024.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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